1절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면 어른님 콜로니얼 파이프 라인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킨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절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콜로니얼 파이프 라인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에서 나리니 이 노래를 아시나요? 바로 광복절 노래 입니다. 얼마나 광복이 기뻤으면 우리 흙도 다시 만져보고 감격을 하고, 바닷물도 춤을 출까요? 그만큼 일제강점기 속에 살아가는 우리 민족의 회한과 고통, 그리고 독립을 위한 염원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 이러한 나라사랑의 의지가 담긴 노래의 가사는 같은 작사가에 의해 탄생된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인보 선생님. 1893년에 태어난 정인보 선생님은 어려서 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운 한학자 집안의 아들입니다. 13세 때부터 이건방 李建芳 을 사사할 정도로 뛰어나 이미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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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라이브에서 네이버 마이박스를 설정하려면 먼저 설치를 해야겠죠. 예전엔 다운로드 센터에서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raidrive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합니다. 아래 레이드라이브 홈페이지 링크를 눌러 이동해 주시고요. 콜로니얼 파이프 라인 페이지 하단의 녹색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현재 레이드라이브 버전과 다운로드 링크 3개가 나오는데요. 어떤 걸 써도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왼쪽의 Uptodown이 덜 번거롭고 괜찮더라고요. 셋 다 링크 속도는 비슷하니까 그냥 한걸로 받으면 됩니다. 특별히 설정해 줘야 할 부분이 없으므로 그냥 "다음"만 계속 눌러서 레이드라이브의 설치를 완료해 주면 됩니다. 사용자란에 아이디를 적고 나면 하단의 연결 버튼이 활성화되는데요. 이걸 누르면 레이드라이브와 네이버 마이박스 연결을 위한 계정 입력 화면이 따로 뜨게 됩니다. 평소 mybox 이용하듯이 로그인 계정을 입력하면 되는데 여기서 하단의 로그인 상태 유지를 꼭 체크해 줘야 매번 raidrive 사용할 때마다 mybox에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Madcon이 콜로니얼 파이프 라인 Beggin입니다. Beggin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으로 원곡은 1967년 Four Seasons라는 그룹의 싱글이었습니다. 그러고 이후 2007년 Madcon이 리메이크한 곡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노래죠. 이 노래는 다양한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했는데요, 특히 국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 2010년 개봉된 스텝업3D의 댄스때 삽입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노래는 이번에 새롭게 콜로니얼 파이프 라인 그룹이 다시 불렀고 SNS 어플인 틱톡에서 크게 이용되어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뭐, 일단 Madcon 버전부터 들어보고 아래에서 모네스킨의 Beggin도 한번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No 내가 너한테 잘해줄 때면 언제든, 알았니? 그래 Any time I see you, let me know 내가 널 볼 때마다, 알려줘 But I planted that seed, just let me grow 그 씨앗을 심은 건 나니까, 자라게 둬 I'm on my knees while I'm beggin'.